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항 스틸러스/2013년/K리그 클래식 (문단 편집) ==== [[전북 현대|R27, v. 전북]] ([[9월 8일]], Away) ==== ||<-4> '''27라운드 (2013.09.08.일)''' [[전주 월드컵 경기장]] || || || 전반 || 후반 || 스코어 || || '''포항''' '''{{{#blue (승)}}}''' || 1 || 2 || '''3''' || || 전북 || 0 || 0 || 0 || 스플릿 첫 라운드부터 원정, 그것도 전주성 원정에다가 [[황진성]]은 시즌 아웃,[[이명주]]는 국가대표 차출로 전력에서 이탈해 미드필더진이 싸그리 날아가버렸다. 그래서 김승대 카드를 꺼내야 하는 상황까지 몰린 상태에서 경기에 임했는데 '''우려와는 달리 3:0으로 깔끔하게 이겨버림으로써 절망감에 휩싸여있던 포항 팬들을 머쓱하게 만들었다.''' 지난 17라운드 전북과의 홈경기의 데자뷰처럼 전반 6분만에 전북 수비수 정혁이 볼을 뒤로 돌리다 실수했고,그 것을 김승대가 낚아서 패스한 것이 노병준의 골로 연결되면서 1:0.이후 몇 차례 위기도 있었지만 오히려 후반 6분 전형적인 포항의 스틸타카를 보여주면서 박성호가 멋지게 골, 세번째 골은 전북 정인환의 아름다운 다이빙 헤딩 삽질(…)에 힘입어 또다시 박성호가 간단하게 골을 넣음으로써 [[스틸야드]]의 망가진 잔디가 구속구였단 사실을 입증했다. 포항 입장에서는 골 침묵을 지키던 노병준이 1골,박성호가 2골을 넣음으로써 노병준,박성호가 다시 자신감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게 큰 수확이며 무엇보다 그동안 황진성에 가려 출전기회가 적었던 '''김승대가 완벽하게 황진성의 공백을 매워줌으로서[* 오히려 부상을 달면서 무리하게 출전을 강행 해야 했던 황진성 이상의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황진성의 시즌 아웃 소식 이후 사실상 시즌 후반기에 대한 기대를 접었던 포항 팬들이 다시 우승에 대한 기대를 가질 수 있게 해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